광주 | 겨울철 도심 속 월척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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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12-23 11:33 조회5,793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12월 10일(화)
2. 출 조 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성제
3. 동행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옥수수및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 32cm 각 한수외 붕어 21cm~29cm 3수
6. 기 타 : 약 7천여 평의 저수지로 예전에는 토종 터로 떡밥을 이용 잔씨알 마릿수 손맛을
보던 곳이었으나 장성댐의 물이 유입되면서 외래어종인 블루길이 서식한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 형성이 잘 되어있고 평지형으로 고른 수심권을 유지한다.
제방권의 양 끝에 서로 자리를 잡고 짧은 대 위주로 수초 언저리를 공략하여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해질녘과 아침시간에 찾아 온 입질을 놓치지 않고
받아낸 결과의 조과이다.
진성제 도로변 아래 포인트
제방권 필자의 포인트
아침시간 드론으로 촬영한 필자의 포인트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제방에 포인트를 정하였다.
해질녘 입질을 받고 챔질
확실한 입걸림을 알려주는 대의 휨새
으라차차 어서오시게
31cm 월척붕어를 낚아낸 아피스 송귀섭이사
찌불을 밝히고
밤 시간 찌불을 응시 집중
날이 밝자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입질을 받아
준척급 붕어를 낚아내고
필자에게도 입질왔다.
으샷 들어올려
준척급 붕어 한수
이 후
또 한번의 입질을 받아
챔질을 하여
으라차차 올라오시게
힘들어 오르지 못하는 붕어를 내려가 맞이하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백기를 들고 나온 겨울철 씨알 굵은 붕어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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