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잔 씨알 마릿수 손맛터에서 대물급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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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4-09 09:31 조회5,345회 댓글0건본문
1. 출 조 일 자 : 4월 2일(목)
2. 출 조 지 : 곡성군 겸면 삼기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옥수수와 어분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8cm~34cm 4외 27cm 붕어, 50cm 잉어
6. 기 타 : 섬진강과 연결된 옥과천으로 흘러내리는 삼기천
연안 둑방길에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 봄의 향기에 취함
외래어종인 블루길을 비롯 토종과 떡붕어, 잉어등 강계 어종이 서식
연안의 부들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고, 옥수수와 글루텐을 주 미끼로 사용함
잔 씨알 마릿수 손맛을 보면서 월척급 붕어를 낱마리 손맛을 보는 터로 알려져 있음
출조시 갈겨니 입질을 몇차례 받았으나 평소 활발한 입질을 보이던 잔씨알 붕어
입질을 단 한차례만 받았음.
해질녘과 밤시간, 아침시간에 예상 밖의 월척붕어 입질을 받았음.
삼기천
삼기천 복사꽃
연안의 개나리
아피스 송귀섭이사 포인트
27cm 붕어를 낚아내기 시작
밤시간에는 씨알굵은 붕어
무렵 38cm를 가리킨다.
늦은 밤 60cm 잉어
동이 트면서 월척붕어까지 다양한 손맛을 본 아피스 송귀섭이사
필자는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 출시예정인 프리미엄, 조락무극을 편성
갈겨니 입질을 몇차례 받은 후
자정 무렵 수초 앞 사투를 벌이며
알이 차오른 월척붕어를 낚아내고
새벽시간 잠시 휴식하는 동안 미끼를 물고 아침까지 필자를 기다리고 있던 붕어
말 할 수 없이 곱고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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