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대형 계곡지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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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6-05 08:09 조회4,399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5월 26일 (화)
2. 출 조 지 : 함평군 신광면 대동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옥수수와 어분글루텐, 산지렁이
5. 총 조 과 : 붕어 잔 씨알부터 24cm 까지 10여수 이상
6ㅣ 기 타 : 이제 곧 계곡지 시즌이 돌아오는 관계로 답사차 출조
호남권 대형급 계곡지로 외래어종은 물론 토종과 떡붕어, 잉어등 크기만큼이나
다양하고 풍부한 어족자원을 지니고 있다.
상류권으로 신광천과 함평천이 유입되고 중류권 매월교에는 자연생태공원,
하류권에는 수상 태양광이 설치되어 있고 제방 수문을 통한 물줄기는 다시
함평천으로 흐른다. 만수시 상류 연안이 2m~3m 정도 깊은 수심권을 보인다.
미끼는 어분글루텐이 붕어 입질 받는데 유리하였고 대부분 조과가 형성되었다.
생미끼는 역시 잡어들의 극성스러움으로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해질녘과 아침시간에 붕어의 활성도가 좋았다.
아직은 만수로 추후 많은 배수가 이루어진 후 찾는다면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마릿수로 볼 수 있을 듯 싶다.
필자의 포인트
드론으로 촬영한 대동저수지
동산으로 들어가는 가교 아래 수몰나무 포인트
동산으로 들어가는 가교
동산과 가교
가교 아래 그림 같은 포인트에 대 편성을 한 아피스 송귀섭이사
동산 안쪽에 현지 단골꾼 포인트
대 편성을 마치자마자 피라미 입질을 받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어분 글루텐이 집어가 된 듯 빈번한 입질을 받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해질녘 27cm 붕어를 낚아낸 아피스 송귀섭이사
찌불을 밝힌 필자의 포인트
밤 시간에도 잦은 입질을 받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밤 시간 준척급 붕어 입질을 받은 필자
밤 시간에 주로 입질을 보인 7,8치 붕어
주변의 산지렁이를 꿰여 미끼로 사용하니 역시 동자개가 입질
필자는 아침시간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잦은 입질을 보인 잔씨알의 붕어
서운한 듯 잉어도 입질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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