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신축년 첫 4짜 대물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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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4.♡.82.211) 작성일21-03-11 14:55 조회2,357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21년 3월 9일(화)
2. 출 조 지 : 무안 청계면 관동지
3. 동행 출조자 : 정성훈 고문과 지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41cm 대물붕어 한수, 월척붕어 31cm ~32cm 3수
6. 기 타 : 약 4천 9백여 평의 준계곡형 저수지
붕어, 가물치, 장어가 서식하는 토종 터, 새우와 참붕어 채집이 됨
상류 연안의 갈대와 뗏장수초, 동쪽연안을 따라 뗏장수초 형성
수심은 상류 80cm~1m50cm 유지
예전에 대물터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조황부진과 터가 쎈 연유로 인하여
등한시 되어 왔으나 최근 씨알 굵은 붕어가 낚이면서 엣 명성을 회복하는 듯하다.
현재는 씨알 굵은 붕어가 낱마리로 조과가 형성 중이다.
진입도로와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라는 단점을 안고 있다.
도로에서 바라본 관동지
상류 연안의 모습
제방의 모습
관동지 무넘기
갈대와 뗏장수초가 잘 어우러져있는 상류권에
필자가 포인트를 정하고
국민 낚시대 천년지기 골드로
최고 6칸대까지 대편성을 마쳤다.
동행한 출조자들도
상류권 연안에
포인트를 정하였다.
오후시간 동행출조한 정성훈고문이 준척급 붕어를 첫 수로 낚았다.
찌불을 밝힌 밤시간
동행 출조한 류봉수씨가 잔씨알의 붕어를 낚고
자정무렵 필자는 월척붕어를 낚았다.
동이 튼 아침시간
류봉수씨와
정성훈고문은
비슷한 크기의 월척붕어를
각각
낚았고
필자는 아침시간에 월척급이 아닌
신축년 첫 4짜 붕어 손맛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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