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1차 산란 이후 왕성한 먹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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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4.♡.82.211) 작성일21-04-12 06:43 조회2,794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21년 4월 7일(수)
2. 출 조 지 : 해남군 북평면 서홍저수지
3. 동행 출조자: 정성훈고문, 지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와 직공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2cm~35cm 11수 외 준척급 붕어 4수
6. 기 타 : 약 만여 평의 평지형저수지로 토종 터이다.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하고 상류권에 갈대와 뗏장수초 형성이 잘되어있다.
무넘기에서 논둑을 따라 상류권 진입, 제방을 따라 산으로 진입 할 수 있다.
최상류권 수심이 1m~1m20cm 정도로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늦은 밤 시간부터 새벽, 이른 아침시간이 골든타임.
낚인 붕어 대부분이 산란의 흔적을 확인하였고 일부 2차 산란 중.
재방에서 상류를 바라 본 전경
최상류 갈대와 뗏장수초 포인트
제방
산 초입 포인트
무넘기에 물이 넘치면 도로로 유입된다.
제방 도로를 이용 산으로 진입한다.
무넘기에서 상류로 가는 논둑길
최상류 수초 포인트에
정성훈고문이 대편성을
수초 사이 공략을 위해 직공채비로도 편성하였다.
필자는 정성훈고문 우측으로
포인트를 정하고
긴 대 위주로
부드러움과 강함을 지닌 천년지기 프리미엄으로
대편성을 하였다.
류봉수씨도 필자의 우측 편으로 포인트를 정했다.
상류권에 나란히 자리들을 잡았다.
오후시간 류봉수씨가
첫 입질을 받아
기대감을 높이는 붕어를 낚았다.
어둠이 내리자
출조자 모두
찌불을 밝히고
늦은 밤, 새벽시간의 주로 입질을 받아
월척급 붕어
여러마리 낚았다.
최고 35cm 월척붕어를 비롯하여
장어의 서비스 손맛까지 받았다.
서홍지 동녁에 해가 떠오르고
물결이 높아진다.
필자를 비롯
출조자 모두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워
입질을 받아
준척급 붕어,
월척급 붕어
여러마리 낚았다.
산란의 흔적들
낚인 붕어의 채색은 두종류였다.
붕어 조과
버리지도 태우지도 말고 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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