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연밭에서 월척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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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4.♡.82.211) 작성일21-03-24 20:07 조회2,872회 댓글0건본문
1. 출 조 일 자 : 21년 3월 23일(화)
2. 출 조 지 : 영암군 신북면 호동제
3. 동행 출조자 : 정성훈 고문외 1명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옥수수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4cm 6수 외 27cm 3수
6. 기 타 : 약 4천4백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 터이다.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하고 채집이 된다.
저수지 중앙에 연이 형성되어 있고 연안을 따라 제방권에는 뗏장수초가 주로 형성되어 있다.
수심은 70cm~2m 정도 유지하고 바닥에는 연 줄기 밑 걸림이 심하다.
상류 진입 도로 폭이 좁아 주차 여건이 좋지않다.
늦가을 부터 초봄 사이 동절기에 씨알 굵은 붕어 조황이 좋은 곳이다.
호동제 전경
제방권의 모습
호동제 무넘기
제방은 도로이나 매우 협소하다.
상류 진입도로도 매우 협소하여 교행을 할 수 없다.
이건 낚시꾼의 소행이 아닙니다. 현주민들도 각성을 해야합니다.
상류 연안으로 두꺼비 올챙이로 가득합니다.
채집된 새우
상류 연안에 필자를 비롯
정성훈고문과
류봉수씨가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석양을 보며
기대감을 갖고
찌불을 하나 둘
밝힌 후
류봉수씨가 첫 붕어를 낚았다.
31cm 월척붕어
날이 밝은 아침시간
새롭게 미끼를 꿰고 찌를 세워
준척급 붕어와
월척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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