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수로형 둠벙에서 월척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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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4.♡.82.211) 작성일21-03-24 19:23 조회2,502회 댓글0건본문
1. 출 조 일 자 : 21년 3월 18일 (목)
2. 출 조 지 : 영암군 서호면 영암천 금강리둠벙
3. 동행 출조자 : 지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6cm 8수
6. 기 타 : 영암군 서호면과 시종면을 이어주는 신금대교 아래 약 5천5백여 평의
직사각형 형태를 취하고 있는 작은 둠벙
뗏장수초와 갈대가 잘 형성되어 있고 붕어를 비롯 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 등
다양한 강계어종이 서식한다.
잦은 배수의 영향을 보인는 곳으로 만수시 최고 70cm, 배수시 촤고 40cm 정도 수심권을 유지한다.
해 질녘부터 밤 시간의 씨알 굵은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출조 당일 배수의 영향으로 35cm~40cm 정도 유지하였으나 물색이 이를 충당하여 좋은 조과를
일구었다.
깅한바람으로 처음 포인트는 등바람으로 정하였고 바람이 멈춘 저녁시간 급히 수초권으로
포인트를 이동하였다.
이날 밤시간보다 아침시간에 월척급 붕어 입질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둠벙 전경
둠벙 상류 포인트로 4짜붕어가 낚인곳
영암천과 물길이 연결되어 있다.
동행 출조한 류봉수씨와
나란히 포인트를 정한 필자
해질녘 류봉수씨가 31cm 월척붕어를 첫수로 낚았다.
서산 너머 해가 기울면서 강한 바람도 멈추자
급히 포인트를 수초권으로 이동
찌불을 밝혔다.
필자는 밤시간의 월척급 붕어 입질을 받지 못했다.
날이 밝은 아침시간
필자와
류봉수씨는 붕어 입질을 주로
씨알 굵은 월척붕어
입질을 받았다.
이곳에서 낚인 붕어의 채색은 두가지였다.
아침시간에 낚은 월척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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