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담양 봉산수로와 수북천의 합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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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219.♡.240.108) 작성일18-08-06 00:13 조회11,069회 댓글0건본문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의 광주근교로 출조지를 선택 7월 네번째 화요일 점심을 먹고 차분히 오후시간
담양군의 봉산수로로 향했다.
봉산수로 구간 중 수북천과 합수지점을 포인트로 잡고 출조자 3명은 나란히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하였다.
긴 간격차가 아니어도 수심차가 크고 배수가 진행 중이었다.
외래어종을 비롯 강계 잡어들이 많은 관계로 글루텐을 주미끼로 사용한다.
폭염의 오후시간에도 잔씨알의 붕어 입질은 쉬엄쉬엄 들어왔다.
밤 시간대는 붕어 입질 받기는 힘들었고 동이 튼 이후 부터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으나 잔씨알 위주의
입질이 대부분이었다.
폭염과 극성스런 모기의 악 조건을 극복하며 잔 씨알 붕어를 마릿수로 낚아내며 잠시나마 여름을
잊을 수 있었다.
광주에서 온 팔순 중반의 노인 폭염 속에서 붕어를 낚아내고 있다.
주 미끼인 옥수수글루텐
여름철 악조건속에서 낚아낸 붕어를 보고 기뻐하는 대물무지개 정성훈 고문
철수직전 낚아 논 붕어를 들어 보이는 필자
아침 시간 붕어를 낚아내자마자 들어 보이는 필자
이날 더위를 잊은 채 붕어 마릿수 손맛을 본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낚아낸 붕어를 보이고 있다.
이리 오시게 잔씨알의 붕어를 연이어 낚아내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입질이없는 자정 시간 수면의 선명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찌불
아피스 송귀섭이사의 포인트의 편성된 낚시대
드론으로 촬영한 봉산수로와 수북천의 합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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