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신안군 압해도 분매리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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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219.♡.240.108) 작성일18-08-05 23:40 조회9,913회 댓글0건본문
분매리 수로와 나란히 한 축선의 둘로 나뉘어 져 있는 분매리 둠벙
상류권의 둠벙은 작고 아래 둠벙은 크다.
원래 작은 둠벙이었으나 작년 가뭄때 확장 공사로 인하여 규모가 전체적으로 넓어지고 수심도
깊은 수심권을 유지하여 수심의 편차가 크다.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로 새우 채집이 잘되고 주 미끼로 사용한다.
붕어 외에도 하절기 씨알 굵은 장어가 곧 잘 낚여 일부 장어 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둠벙내 확장된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마름으로 덮혀있고 부들군락이 곳곳에 형성되어 있다.
새우를 주 미끼로 꿰어 월척 붕어의 손맛은 보지 못했지만 열대아와 섬모기의 텃새를 극복하며 18cm~27cm
18cm~27cm 붕어 마릿수 조과를 일구어 냈다.
밤 시간대 약간의 배수로 인하여 어려운 여건이었으나 늦 가을철 부들 밭 속 붕어를 생각하며 철수길에
올랐다.
대물무지개 정성훈고문은 둠벙권이 아닌 수로권에서 찌를 세우고 대 편성을 하였다.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상류권의 대를 편성 중이다. 마름이 없는 부분이 확장된 지역으로 깊은 숫심대를 형셩한다.
마름의 구멍을 내어 직공채비로 공략하여 붕어를 낚아내고 있는 필자
수로권에서도 씨알 좋은 붕어를 낚아낸 대물무지개 정성훈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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