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산란 이후 휴식기를 끝낸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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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83.♡.14.31) 작성일19-04-30 13:36 조회8,271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4월 27일(토)
2. 출 조 지 : 곡성군 옥과면 옥과천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와 미끼 : 바닥채비의 긴 목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최고 40cm 한수 외 월척붕어 32cm~36cm 8수, 18cm~24cm 7수
6. 기 타 : 곡성군 오산면의 성덕제와 섬진강 사이의 천으로 강계의 다양한 어종과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인근 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하류권의 해당하는 신수교와 수리교 사이 뗏장수초 형성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으며
씨알 굵은 붕어들이 주변의 꾼들을 불러 모은다.
미끼는 잡어의 입질을 피해 옥수수나 글루텐을 주로 사용한다.
밤 시간 보다는 새벽부터 아침시간이 붕어 입질 골든타임으로 대부분 조과가 형성된다.
신수교에서 수리교 사이 전경
일부 수면의 마름이 오른 모습
마름과 뗏장수초 사이를 공략키 위해 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찌불을 밝히고 첫 입질의 월척붕어를 낚아 회원들을 긴장시킨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황금무지개 김명일회원이 일부 마름이 오른 주변을 공략키 위해 찌를 세우고 있다.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34cm 월척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황금무지개 김명일회원
아침시간 연달아 입질을 받고 있는 황금무지개 김명일회원
동이 터 오르자 4짜 붕어를 낚아낸 황금무지개 김명일회원
수초가 전혀없는 맨바닥권을 공략중인 황금무지개 김영현총무
월척붕어 입질이길 바라며 찌를 응시하며 챔질 준비 중인 황금무지개 김경춘회원
잔 씨알 입질을 받아오다 첫 월척붕어를 낚아낸 황금무지개 김경춘회원
여건상 다대편성이 어려워 간편하게 오뚜기 받침틀을 사용 대편성을 한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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