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크고 작은 씨알의 붕어 마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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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2-28 14:53 조회8,936회 댓글0건본문
1. 출 조 지 : 고흥군 동강면 와우천
2. 출조일자 : 2월 23일(토)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채비의 경중없이 미끼에 따라 채비 선택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5. 총 조 과 : 와우천 ☞ 붕어 18cm~33cm 마릿수
대강천 본류 ☞ 붕어 36cm 한수
6. 기 타 : 죽암방조제를 기점으로 대강천이 본류를 형성 북쪽으로 청송천과 오월지(내대지)와
연결된 와우천, 서쪽으로 당곡천과 침교제와 연결된 가지수로가 형성되어 있다.
이 중 와우천과 대강천~침교제 구간이 겨울철 연안 낚시가 성행한다.
대강천 본류는 겨울철 보트낚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일경 비가 온 이후 낮 기온이 영상 10도이상 오르면서 심한 일교차를 보임
지렁이를 사용하나 외래어종이나 잡어의 입질이 전혀없는 반면 잔씨알의 붕어 입질이
극성을 부려 옥수수나 글루텐으로 미끼 변화들을 주었음.
밤 열시 이후 활발한 붕어 입질이 이어졌음
저 멀리 죽암방조제가 흐리게 보인다.
대강천과 와우천 사이 수문
와우천 중하류권의 모습
와우천 중하류권에서 낚아낸 붕어 조과를 들어보이는 광주꾼 김준식씨
갓 월척붕어 한수를 낚아 꽝을 면한 광주꾼 김국현씨
하류권의 자리를 한 황금무지개 김명일회원이 입질을 받고 챔질 중이다.
조금 늦은 챔질로 급히 일어서고 있는 황금무지개 임호진회원
황금무지개 김경춘회원이 땟장수초 공략 중 입질을 받고있다.
황금무지개 문고리3인방 철수직전 낚아낸 월척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하류권에 자리를 한 황금무지개 김성종 총무가 자신이 낚아낸 월척붕어를 철수직전 들어보이고 있다.
저녁시간 입질을 받고 뜰채로 안전하게 낚아내고 있는 황금무지개 정희회원
31cm 월척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황금무지개 정희회원
순천꾼 정준호씨도 저녁시간 월척 두수를 낚아 보이고 있다.
앞에 펼쳐진 뗏장수초 사이로 잘 유도하여 들어올리고 필자
가장 많은 마릿수 손맛을 본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씨알굵은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달아 낚아낸 붕어를 들어 보이는 황금무지개 김경춘회원
대강천 본류 연안에서 일행 중 홀로 34cm 월척붕어를 낚아낸 광주꾼 정재성씨
자신의 조과의 만족스럽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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