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강풍에도 기죽지않은 붕어와 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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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2-28 14:21 조회8,203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2월 17일(일)
2. 출 조 지 : 영암군 군서면 양장리 수로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와 미끼 : 가벼운 채비, 지렁이,옥수수
5. 총 조 과 : 양장리수로 ☞ 월척붕어 6수외 18cm~27cm 12수
동호리수로 ☞ 월척붕어 4수외 18cm~27cm 7수
6. 기 타 : 양장교 아래 근처에서 주로 대를 드리우며 씨알 굵은 붕어 손맛들을 보나 연일 이어지는
강풍으로 텅 비어 있고 등바람을 맞으며 다리 위에서 아래로 찌를 세워 붕어의 입질을
받아내는 모습, 붕어나 꾼이나 기죽지 않는 기세.
지렁이 미끼가 우세하였으며 밤 열시 이후 입질 받기 어려웠고 일부 연안의 결빙
배수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배수시점을 미리 파악 후 출조계획 세우면 유리할 듯
양장교에서 상류를 바라 본 모습
강풍을 피해 양장교 위에서 등바람을 맞으며 낚시를 즐기는 꾼들
영암꾼 김남형씨가 양장교 위에서 낚아올린 36cm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양장리 수로 월척붕어 산란을 앞두고 서서히 배가 차 오르고 있다.
양장교 다리 위에서 낚아올린 붕어 조과 대부분의 씨알이 월척이다.
서울꾼 강조사가 동호리수로에서 강풍에도 오는 입질 놓치지않고 낚아낸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양장리수로중 폭이 좁은수로의 대를 펼친 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 저녁시간 입질을 받고 있다.
찌불을 밝히면서 바로 입질을 받아 낚아낸 붕어를 들어 보이는 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
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이 저녁시간 연달아 입질을 받아 낚아 낸 붕어
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이 해질녘부터 저녁9시경까지 낚아낸 붕어 조과
드디어 31cm 월척붕어 한수 낚아낸 필자
양장리수로 주변의 널브러져 있는 꾼들의 뒷 모습
조락의 터 환경 보호를 위해 주변 쓰레기를 수거, 분리하여 말끔히 정리한 황금무지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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