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소류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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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3-13 11:16 조회8,174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3월 5일(화)
2. 출 조 지 : 고흥군 대서면 율곡제
3. 동행출조자 : 순천꾼 정준호씨외 2명
4. 채비와 미끼 : 가벼운 채비의 긴 목줄, 지렁이, 옥수수,글루텐,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7수 외 18cm~27cm 6수
6. 기 타 : 약 4천여 평의 소류지, 상류권의 갈대, 부들과 제방 모퉁이의 연이 잘 형성되어 있음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 터로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하며 미끼로 사용함.
월척급 붕어 이하 마릿수 손맛을 보면서 월척급 대물붕어 손맛을 보는 곳.
미끼는 취향대로 사용 가능하고 옥수수와 새우가 조금 더 굵은 씨알의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제방 모퉁이에서 바라 본 전경
상류 연과 부들사이에 찌를 세운 필자의 포인트
채집된 씨알 작은 새우
저녁시간 36cm 월척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순천꾼 정준호씨
비가 오는 저녁시간 찌불을 밝히고 밤 낚시 준비를 하고 있는 필자
밤 시간 입질을 받아 안전하게 유도하여 월척붕어를 들어 올리고 있는 필자
찌불을 밝히고 월척붕어 두수의 손맛을 본 필자
날이 새면서 순천꾼 정준호씨가 잔 씨알 붕어 입질을 받아 낚아내 보이고 있다.
아침까지 이어진 빗 속의 입질을 받고 있는 순천꾼 정영진씨
안전하게 잘 유도하여 뜰채를 이용
월척붕어를 품에 안았다.
동행출조한 채송하씨도 잔씨알 마릿수 외 월척붕어를 낚아내 보이고 있다.
부자지간인 순천꾼 정준호씨와 정영진 씨가 철수직전 붕어 조과를 펼쳐놓고 다정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필자도 비오는 아침시간 준척급 붕어 손맛을 보았다.
철수직전 널브러진 쓰레기를 정리중인 출조자들
낚인 붕어중 꼬리가 조금 길어 보이는 붕어
제방이 도로이며 주변 주차여건이 협소하다라는 단점을 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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