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3월1일 거제면 선상낚시(흘림낚시-첫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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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호 (125.♡.156.40) 작성일14-03-03 14:23 조회13,431회 댓글1건본문
지금은 새벽3시15분 35년 칭구를 기다리고 있다. 1시간 30분 자고나서 잠이 오질않는다.
(칭구 도착과 동시에 멍게 성글어 3시40분 당감동에서 출발~~~~~~감시야 기다리라!)
역시 하이패스로 가락IC를 통과해서 낚시밸리로.......
낚시밸리에서 민물새우(대체미끼)를 구입하면서 따뜻한 커피한잔 마신후 바로 출발(사장님이 나와서 배웅까지 해준다.)
감사합니다......
항이름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앞에 선상낚시 같이할 배가 보인다. ㅎㅎ
(오전5시 ㅠㅠ 6시에 출발하는데 1시간전에 도착 아무도 없다. 차안에서 94.9 교통방송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가 너무좋다.)
출발하기전 한컷!!!(얼굴이 피곤해 보인다.ㅎㅎ) 아자 아자 파인팅!!!
목적지로 이동중이다. 아직날씨가 춥지도 않고 비는 내리지 않는다.
첫번째 낚시 장소 벌써낚시중인 팀들도 있다. 부지런한 사람들......(점심이 늦게 와서 20분정도 늦게 도착)
오늘 사용할 밑밥과 우리가 묵을 점심 ㅎㅎ (배고파 죽겠다. 오예스나 하나 묵어야지)
첫번째 낚시 장소에서는 잡어 망상어 몇수후 없어서 2번째 장소로 이동 10분만에 칭구가 감시 40쪼매 넘는넘을 걸어 올린다. (아놔 증말 입질이 없다. 다시 3번째 4번째 장소로 이동했으나 선장님쳐박기로 40넘는넘 2마리, 옆에 동승하신 청주
에서 오신 조사님은 쳐박기로 참돔45한마리등 걸어 올리시네 증짜나서 낚시를 접고 싶었다. 철수 시간은 지났는데 선장님이
들어가면서 5번째 장소에 가서 1시간만더 하고 가자고 해서 마지막 힘을 내어 봅니다.)
오늘 같이한 조사님과 선장님의 조과입니다. 저는 마지막 30쪼매 넘는넘 한마리 겨우건졌습니다.
비도오고 시간이 없어 배위에서는 촬영을 못했네요......
보시는데로 왼쪽은 불알친구가 잡은넘이고 오른쪽에 있는넘은 마지막 장소에서 체면치레하도록 만들어준 감시입니다. ㅎㅎ
칭구가 잡은넘 40이 쪼매 넘네요.....
제가 잡은넘도 30쪼매 넘네요 ㅎㅎ 고마븐넘
3월1일 처음으로 선상낚시를 가봤는데 재미난것도 있고 새로운 흘림낚시를 해보니 좀더 배울것도 많은 조행이었습니다.
선장포함 7명이서 새벽6시20분 출발 오후4시40분 철수......많이 피곤하네요
두서없는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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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님의 댓글
백종원 아이피 1.♡.107.171 작성일우와 맛난고기 잡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