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 갈치낚시 두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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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용석 (116.♡.100.210) 작성일14-08-24 21:12 조회13,989회 댓글1건본문
불금 학원가기싫어하는 농띠아들과 진해로 달려봅니다?ㅎ잘하는짖인지?ㅋ타자말자 잠부터자네요?ㅎ
불금이라서 그런지 차가 엄청밀립니다
겨우겨우 약속시간 삼십분 오바해서 도착했네요? ㅠ
그래도 미리 전화드려서 다행이었읍니다?
오늘도 채비를 시작해봅니다
아피스 씨랩터볼락대및 민장대등등 채비세팅을합니다?
미끼는 꽁치입니다.
일명 과메기?ㅋ
던지자말자 물어주는데 씨알이 초저녁이라서 그런지 아직 풀치수준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굵어지네요.
계속되는 입질이 들어오지만 씨알이 그만그만합니다? ㅠ
야식을먹고 본격적으로 시작해봅니다
배위의 갈치회는 정말 최고죠?ㅎ
낚시인만이 먹을수있는 특권입니다?
돈주고 못먹습니다?ㅎ
반찬이 엄청납니다.
5톤배에 다섯명 탓는데 선장님이 풀써비스해주세요?ㅎ
든든하게 먹고나니 갈치 씨알이 엄청스레 굵어집니다?ㅋ
삼지 싸이즈입니다?ㅎ
시장갈치 수준입니다?ㅋ
하지만 아쉽게도 철수시간이네요?ㅠ
꾼은늘 다음을 기약하지요?
추석지나고나면 씨알이 엄청나지 싶습니다?ㅎ
딱 먹을만큼 잡았읍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항구로 돌아옵니다
다음엔 큰녀석들을 기약하면서?ㅎ
아들녀석도 손맛을 많이 보아서인지 기분이 좋다네요?ㅋ
그래도 학생은 공부해야되는데? ㅠ
잘놀다가 돌아갑니다?
많은 신경을 써주신 진해 엿쟁이낚시 젊은 선장님 너무 고맙습니데이?ㅎ
이상 아들과함께한 즐거운 갈치조행이었읍니다
여러분들도 추석지나면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즐건 생활갈치낚시여행 떠나보시죠?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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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님의 댓글
이준호 아이피 125.♡.156.40 작성일ㅎㅎ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