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여름의 시작,유월의 조황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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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1 10:27 조회7,794회 댓글0건본문
일찍 찾아온 더위탓에 계절 감각을 잠시 잊은듯 합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살만 하지요? 어제 올들어 처음으로 모기에 물렸습니다. 출조 하실때 잊지 말고 모기약 챙기시길 당부 드리고요. 약간의 비가 내리긴 했지만 여전히 배수 하는 곳이 많은 시기 입니다. 조금 일찍 나가시고 몇군데 꼭 확인하고 자리를 잡으시면 아무래도 조과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용성의 회곡지와 경산의 진못,그리고 연지 등에 많은 출조객이 몰려 있는 상황 입니다. 또한 각 소류지들 마다 연휴를 맞아 출조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너무 혼잡한 곳은 피하시는 것도 좋은 방책이 아닐까 합니다. 역시 배수 양이 적은 요리지와 꼬박지 등에서 조황 소식이 있었습니다. 연지의 꾸준한 붕어 소식도 한몫한 한주 였는데요. 아직까지 경산권에 5짜 소식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움을 주는 한주 였습니다. 그래도 또 다음주의 희망이 있으니 열심히 낚시터를 찾아 헤메야 할것 같네요. 지난주 조황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폭발적인 조황은 없었지만 꾸준히 붕어 소식이 들린 한주 였으며, 갈수기 이지만 늘 기대를 가져도 좋을만큼 저수지 분위기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우중에 요리지로 출조 하신 황금길 님과 이대장님 소식 입니다. 튼실한 허리급 붕어가 얼굴을 보여 주었습니다. 철수길에 샵까지 들러 주셨네요. 역시 요리지 붕어 이쁩니다. 그런데......전송한 사진보다 5mm 줄었네요.ㅎㅎ 멋진 포즈를 잡아주신 이대장님 축하 드립니다. 제일조우회 이회장 님도 요리지 조황을 알려 오셨는데요. 더 큰 씨알의 붕어는 아쉽게 방생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손맛 축하 드리며,쭈ㅡ욱 호조황으로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계측자가 10cm 부터 시작 된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이쁜 꼬박지 붕어가 선을 보였네요. 37cm의 대물 붕어 입니다. 대물하신 김감사님께 축하 드립니다. 소류지 탐사를 다니시는 문사장님도 손맛을 보셨네요. 진량의 소류지 에서 이쁜 붕어를 낚으신 문사장님, 소식 감사 드립니다. 갈리지에 어제 정출이 있는 관계로 금천의 개곡지를 찾으신 황금길 님은 배수가 많이 진행된 탓인지 잔손맛에 만족 하셨다고 하시네요. 아침부터 이렇게 이쁜 붕어를 볼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자세한 소식 감사 드리며 늘 안출 하십시오. 개곡지 붕어도 참 이쁘게 생겼습니다. 최근 배수가 많이 이루어 지면서 잠시 주춤한 조황을 보였던 연지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는것 같습니다. 유입구로 꾸준히 물이 들어 오는 모습 인데요. 배수의 양도 비슷해 수위를 쉽게 올리지는 못하는가 봅니다. 비슷한 분위기의 연밭들이 경산권 에는 많이 산재해 있지만 규모면 에서는 연지를 따라오지 못할것 같네요. 시원한 전경을 눈앞에 두고 대를 펴셨네요. 셋팅되자 말자 바로 입질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법 입질을 받을것 같다는 어르신,손맛 축하 드립니다. 밤낚시를 하셨다는 한삼수님. 4짜의 대물 붕어 손맛을 보셨습니다.축하 드립니다. 수위가 낮은 연지는 상류보다 제방권을 노리시는 게 좋으며, 글루텐은 입질이 잦으나 씨알면에선 조금 선별력이 떨어진다는 말씀 입니다. 예민한 채비로 공략 하시는게 좋으며,내림이나 바닥 모두 비슷한 조과를 보인다고 하는군요. 옥수수를 고집해 마릿수 붕어 손맛을 보셨는데요. 역시 어느곳이던 꾸준한 출조로 저수지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 늘 손맛만 보시고 방생을 하신다고 하시는 군요. 고마운 마음에 붕어들도 빠르게 고향으로 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탁월한 안목을 가지신 한삼수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심성지를 찾았습니다. 약간의 배수가 이루어 졌습니다만 그리 큰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물색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마릿수 붕어는 기대하기 어려운 곳이지만 소규모 정출이나 조용히 힐링을 원하시는 분은 이곳을 찾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근 상류에 집을 지으면서 입구에 쇠사슬을 설치 하는 바람에 잊혀져 있던 대창 구지의 작은 소류지를 찾아가 봤습니다. 발품을 팔아야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며, 최근 낚시한 흔적이 없어 작업을 요하는 곳입니다. 20년전 부터 대물터로 알려진 곳이며, 한 두명정도가 찾으면 좋아 보입니다. 구지 상류에 대편성 한 모습에서 꾼의 포스가 느껴 집니다. 매년 이맘때 이곳에서 즐낚을 하셨다고 하시는 분들 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이곳 구지를 찾았다고 합니다. 고속철이 생기면서 붕어들이 소음에 민감해 졌다고 하는데, 입질 시간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이곳 구지 낚시의 키포인트 라고 하십니다. 자세한 저수지 까지 곁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꾸준히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지만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선 용두지의 모습 입니다. 제방을 봤을때 상당한 배수가 이루어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곳 용두지는 산란철 기회도 있지만 이렇게 수위가 내려 갔을때 좋은 입질을 보일때가 많습니다. 저수지 전역이 수심이 깊은 곳이다 보니 지금이 오히려 적기로 보이는데요. 이번주말, 용두지는 어떻겠습니까? 돌아오는 길에 진못 제방에 주차한 차량이 많아 잠시 둘러 봤습니다. 올해 꾸준한 조황을 보여 주었던 곳인데요. 지금도 부평초만 피할수 있으면 손맛보기 어렵지 않다고 하는군요.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갈수기인 만큼 많은 조황소식을 전할수 없어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이 현충일 입니다. 나라를 위해 몸바친 분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며, 오늘 하루라도 "조국" 이라는 단어를 한번쯤 생각해 보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저수지 풍경은 하루가 다르게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입니다. 그래도 아직 까지는 견딜만한 더위 인데요.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나들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면서, 여기서 인사 드립니다. 루어낚시의 모든것!!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루어낚시 전문 쇼핑몰을 찾으십니까 ? "루어킹"을 클릭 하십시오. 대한민국 최저가 낚시쇼핑몰을 지향하는 낚시동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고 있습니다.바로 클릭 하십시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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