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두메낚시터 6월셋째 주말 풍경.

 

  주중보다 못한 조황을 보인 6월 셋째 주말 조황이었습니다.

 목요일 부터 배수가 중단되고 주중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조황에 포인트마다 

 마릿수 조황을 보인 곳도 있어 주말 자원 조성과 함께 호황을 예상하였지만

 너무 기대가 컷던것 같습니다.

 주 후반 중단된 배수에 수위가 안정이 되면서 가운데로 집중되던 두메지 어린 붕어들이

 대거 얕은 수심권으로 이동되면서 잔씨알에 어려운 조황을 보였습니다.

 또한 바람마저 강하게 불어 상류권에서는 더욱이 어려운 상황을 보였습니다.

 주중 기대 이상의 조황이 하루 아침에 기대 이하의 조황으로 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물속 붕어들의 마음을 알 수없네요.^^

 밤사이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함을 주고 간것이 주말의 가장큰 선물이었습니다.

 시작되는 주간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새물의 유입과 물속 용존 산소량의 증가로 폭발적으로 살아는 조황을 기대 하여 봅니다.

 두메지 : 031-672-7838

 네비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두메지 홈피에서 시설안내를 참고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