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 경산권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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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1 22:33 조회7,736회 댓글0건본문
거센 바람이 발목을 잡은 한주 였습니다. 다행히 주말 날씨가 좋다고 하니, 주말 조황을 안내 하는 마음이 조금은 가볍습니다. 여름을 눈앞에 두고 있는 계절 입니다. 한낮에는 무척 덥지만 아직 밤기온은 그리 높지 않아 방한에 신경을 쓰셔야 할것 같구요. 조금씩 시작되고 있는 배수도 이제는 관심을 가져야 될 시기 입니다. 지난번 비가 내리면서 연일 바람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아마 이것이 원인인것 같은데, 저수지 마다 물색이 많이 맑아 졌었음 알수 있습니다. 이또한 악재가 분명해 보이는데 포인트 선정에 신경을 쓰셔야 될것 같습니다. 오목천, 임당수로 등은 수위 변동이 없어 지면서 청태가 많아 낚시에 방해를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금호강의 본류대나 둠벙을 찾아 보시면 조과가 있을것 같으니 강낚시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연지,입지등 연밭도 조금 시들한 조황을 보였으며, 준계곡지 등 소류지 들도 낟마리 일색의 조금 힘든 한주를 보낸것 같네요. 이번 주말은 기온이 많이 오르는 만큼 조황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 하며, 요리지,구경지 등의 소류지를 공략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 권장해 드립니다. 여러가지 악재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연중 최고의 시즌임은 분명 합니다. 또한, 아직까지 모기의 걱정도 없는 만큼 밤낚시 하기에 지금만큼 좋은 시기가 없는것 같은데요. 어느 곳이나 대박 조황은 아니더라도 입질 받기는 무난한 시기라는 것도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완연한 시즌을 맞고 있는 저수지 나들이를 나서볼까 합니다. 바람이 많은 평일이다 저수지 마다 비어 있는 모습 인데요. 밤이 되면 바람이 자다보니 오후 출조객이 많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약간씩 조황이 보이고 있는 남산의 후당지를 찾았스니다. 아침 햇살에 아늑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몇자리 나오지 않는 곳이지만 진입 여건은 좋습니다. 납자루가 극성을 부리는 곳이지만 극복이 가능 하다면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산란철 이후 지금부터 입질이 붙기 시작 하는 용성의 용두지를 찾았습니다. 찐한 찔레꽃 향기가 분위기를 잡고 있습니다. 여전히 장박 하시는 분들이 자리잡은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대부분 빈 텐트로 낚시 하시는 모습은 볼수 없었습니다. 아직 물색이 조금 맑아 보이긴 합니다. 상류를 제외한 몇자리는 아직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다같이 즐기는 낚시, 서로 조금씩 양보 하면서 취미 생활을 공유해 같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고죽지 에는 약간의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것은 아니구요, 낚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고죽지 에는 현재 하류쪽 으로 감탕이 져 있는 상태 입니다. 중상류의 모습 입니다. 두 저수지의 경계부분은 분위기 짱 입니다. 윗못의 상류쪽도 충분히 포인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고죽리 주민들이 설치한 표지판. 마음이 무겁네요. 마치 최후 통첩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문구에 낚시인 으로서의 책임이 느껴집니다. 수년에 걸친 계도와 홍보로 이제는 자리잡아야 할 낚시터 환경 문제가, 아직도 답보 상태에 있는것은 정말 무엇이 문제인지 종잡기가 어렵 습니다. 이런 표지판 까지도 보이지 않은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대물터 북신지의 모습이 궁금해 올라가 봤습니다. 상류에 떠오른 청태들로 인해 다소 지저분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는데요. 이제부터가 낚시 시즌임을 알려주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수초들이 잘 어우러져 가고 있습니다. 중류 몇자리는 약간의 작업만 한다면 바로 낚시가 가능해 보입니다. 연잎도 제법 모습을 갖췄네요. 물색이 조금 맑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습니다. 비교적 깨끗한 바닥을 가지고 있는 산쪽 포인트 들이 북신지의 명 포인트 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스가 유입되면서 예전의 명성을 잃어가곤 있지만 여전히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주중 여러번의 출조로 붕어찾기에 여념이 없으신 이대장님과 김계태님의 조황부터 알아 볼까요. 용성의 효과지를 찾으셨네요. 아침 물안개가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훌륭한 조과 까지...... 35cm 월척, 초저녁에 올라 왔다고 합니다. 34cm는 새벽 4시반에 황홀한 찌올림을 보여 줬답니다. 듬직한 효과지 월척, 잘 생겼습니다. 멋진 포즈까지.....이대장님 축하 드립니다. 남산의 배남지도 찾으셨네요. 준척 이하로 손맛 보셨습니다. 용성 고은리 소류지는 어제밤에 들어 가셨습니다. 역시 상류를 점하셨는데.... 이곳또한 월척 포획에는 실패 하셨습니다. 자세한 저수지 상황과 조황을 알려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남산의 유곡지 에서도 월척 조황이 있었습니다. 아주 잘 생긴 36cm의 붕어네요. 이외 몇일에 걸쳐 다수의 월척 붕어가 배출 되었는데요. 주로 낮 시간대에 입질을 볼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차선다리 님이 멋진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아사의 대곡지 소식 입니다. 상류에 더 이상의 수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조황또한 뜸하다고 합니다. 이제 곧 배수기가 되는 만큼 이런 추세가 이어질 전망 인데요. 귀하게 나마 월척 얼굴을 볼수 있답니다. 33cm의 이쁜 대곡지 월척을 들고 굿맨님이 포즈를 취하셨습니다. 축하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영천의 계곡지를 찾으신 왕산님은 지금 막 샵에 오셨습니다. 잘생긴 34cm 의 월척과 함께....... 수심깊은 곳에서 멋진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아직까지는 저수지 마다 아카시아와 찔레꽃 향기가 찐하게 풍깁니다. 향긋한 꽃향기에 자리를 뜰수 없을 만큼 흠뻑 취할수 있는 멋진 계절 입니다. 가까운 산으로 산나물 찾아 올라가고 싶은 충동도 생기네요. 이번 주말은 모처럼 좋은 일기를 보일것 같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물가 나들이는 어떨까요? 아마도 풍성한 조과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루어낚시의 모든것!!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루어낚시 전문 쇼핑몰을 찾으십니까 ? "루어킹"을 클릭 하십시오. 대한민국 최저가 낚시쇼핑몰을 지향하는 낚시동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고 있습니다.바로 클릭 하십시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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