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평택호]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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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9 21:14 조회5,280회 댓글0건본문
주말과 월요일 조황 입니다. 일요일 철수하신 조사님이 본인의 조과 옆 조사님의 조과 이미지를 함께 찍어 메시지로 보내 주셨습니다. 토요일 밤 천둥 번개 비바람으로 많이 고생 하셨답니다. 옆 조사님의 포인트 이미지 입니다. 7-9치 까지 본인의 조과와 조사님의 조과 랍니다. 평택호 구간에 따라 이렇듯 녹조가 심하거나 낚시대 편성 하기 전에는 깨끗하다가 녹조가 덮여 포인트 선정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월요일 오후 밤낚시 준비를 해 마눌님과 함께 출조를 하였습니다. 출조전 부터 생각 또 생각 고심을 해 선정한 포인트 낚시터에 도착하니 장박하시는 조사님 한분만이 낚시 중이셨습니다. 대물의 포인트 어두워 지면서 9치급 첫 수를 낚고 있으니 장박 하시는 조사님 혼자만 있어 적적했는데 사람들이 오니 반갑다고 하십니다. 조과를 여쭤 보니 하루에 3-6수 정도 낚으셨으며 입질있어도 쉬었다가 놀다가를 반복하다 보니 붕어를 낚아도 그만 못낚아도 그만 이라며 밤낚시는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매일 같이 출조를 하지만 조황의 기복이 심하니 장박 조사님 덕분에 지난 며 칠간의 조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번개 치면서 비가 내리고 있는지 초저녁은 하루살이가 떼로 몰려 낚시하기 힘들었으나 밤 9시경 되니 모두 사라라지고... 늦은 밤까지 조황확인을 하였습니다. 마눌님과 대물의 조과 입니다. 평택호 그동안 하루 차이로 조황의 기복이 너무 심하여 늦은 밤 철수하여 두 시간 정도 잠을 청하고 오늘 새벽과 낮 시간의 조황을 확인하러 대물은 조황확인 낚시 출조를 하였습니다. 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밤: 10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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