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고삼지] 새우와 떡밥에 올라온 대물들

수온이 내려가면서 녹조현상은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그 다지 좋지 못한 조황을 보였지만
월요일부터 또 다시 조황이 살아나고 있는 고삼지입니다.
씨알과 마릿수에서 약간의 만족을 주는 모습입니다.
새우미끼에는 보통 35~40cm 정도의 대물들로 1~3수에서 많게는
12수까지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낮에는 순수한 곡물류의 떡밥을 사용하시고 밤낚시에서는
구루텐을 비롯하여 지렁이와 새우미끼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잦은 입질을 받으시려면 구루텐과 지렁이와 함께 짝밥낚시를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지렁이에는 씨알이 다소 잘다는 점입니다.
보통 25~30cm 정도이지만 타낚시터보다는 굵다는 점입니다.
낮낚시에서는 구루텐,어분,보리 그리고 지렁이를 사용하시면
엄청난 양의 붕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월남붕어(블루길)......

홈페이지 www.gosamji.co.kr
안흥수낚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4-6
ps: 안흥수낚시점에서는 생새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삼지까지의 거리는 10여km 정도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