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평택호] 조황

따라 다니면서 매 번 꽝만 하던 초보여조사님









낚시대 편성 하면서 여조사님이 여신 입질을 받아
너무 즐거운 나머지 카톡에 올리다가 입질을 놓치고...










평균 9치










총 5수를 하셨으며 살림망이 없어 이미지만 담고 방류 하셧답니다.
그 손맛을 잊지 못해 다음 날 새벽에 출조하셨으나

다음 날은 1수 하셨습니다.










며 칠동안 조황확인 낚시 출조가 잦았던 마눌님











7-8치 4수










3일 오후 출조 할 때만 해도 비가 쏟아 붓더니
낚시대 편성 하면서 비는 그치고 바람도 잔잔하게 불고 밤 낚시를 하였습니다.










해 지기전에는 6-7치가 낚이더니
밤이 깊어가면서 8치-9치 까지 사이즈도 좋아 지고 꾸준한 입질이 이어졌으나
새벽 2시경 마눌님을 청하고
총 13수를 낚았습니다.


주변에 10여명의 조사님들도 2수-10여수 까지 붕어를 낚으셧으며
낚시대를 세우지 못하고 실랑이 하다가 터트리는 조사님도 몆 분 계셨습니다.









비가 내려 선선해서 인지 몆 마리 모기가 윙윙 거릴 뿐
밤새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모기도 많치 않고
입질도 꾸준히 이어지고...









첫 수 8치를 낚았습니다.










마눌님은 차에서 자고 대물은 자리를 이동하여 낚시 하다가 새벽 4시경 철수 하였습니다.

평택호 조황 기복도 심하고 비가 내리지 않아 낚시여건이 좋치 못한 상황이었으나
비가 내리고 배수를 한뒤 낚시여건이 좋아지고 조황도 좋아 지고 있습니다.




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밤: 10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