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 주말 4짜 대물붕어, 장어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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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4 22:33 조회6,069회 댓글0건본문
주말내내 충주 지역에도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틀전에 장맛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감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충주댐도 오름수위를 보이지 못하고 소폭 내림수위속에 현재 116.23m의 댐 수위를 보이고 있네요. 주말을 맞아 붕어낚시와 장어낚시 출조가 이어진 가운데 서운리 솔낚시터에서 37cm 41cm 대물붕어 조과가 있었으며, 목벌낚시터에서는 준 월척붕어와 준수한 씨알의 장어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밖에도 노지 장어낚시를 하신분들이 600-800g급으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신 가운데 주중반에 장맛비 소식이 있어 충주댐의 오름수위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에는 기록적인 가뭄에 아직도 개장을 하지못한 낚시터들도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낚시가 가능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사진설명 1~21번 솔낚시터, 22~34번 목벌낚시터, 35~38번 노지장어낚시 조황 사진임, 서운리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현재에도 소폭 내림수위를 보이며 몇일전보다 바닥이 더 드러난 모습 이네요. 최근에 간간히 대물붕어 소식을 전하면서 주말에 제법많은 분들의 출조가 있었습니다. 오름수위를 보이지 못해 큰 기대를 할수가 없었지만 4짜 대물붕어 소식이 있었습니다. 서울 성동구에서 오신 이지현님께서 4짜 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진 4짜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41cm 나오네요. 멀리 익산에서 오신 정국원님께서는 36.5cm급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월척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35.5cm ... 준척급도 두수 하셨네요. 정국원님의 살림망입니다. 9치급으로 손맛 보셨구요. 마릿수 4수하셨네요. 누치입질을 많이 받으신분도 계시구요.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본류권 특성상 물색은 맑은 모습 이네요. 주말을 맞아 붕어와 장어낚시 출조가 이어졌습니다. 32cm급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붕어깔이 참 좋네요. 잔씨알 두수 하셨구요. 7~9치급으로 마릿수 하셨네요. 저수위를 보이고있는 상황에서 장어입질은 살아나고 있는 모습 입니다. 600g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서울 사장님 철수하며 매장에 들려 주셨는데 얼굴 모습은 사양을 하셨습니다. 7~800g정도의 준수한 씨알이네요. 서운리 방면으로 노지낚시를 다녀오신 김대송님도 철수길에 매장에 들려 주셨습니다. 5~600g급 비슷한 씨알로 두수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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