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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 미유기낚시 - 미유기낚시채비, 미유기낚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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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8 09:01 조회14,7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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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기낚시 - 미유기낚시채비, 미유기낚시방법
유기낚시
미유기는 흔히 산메기라 불리는 물고기로서 메기아목 메기과 메기속에 속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미유기가 서식하는 곳은 맑은 계곡이다.
그래서 계곡 캠핑에서 가장 쉽게 낚을 수 잇는 어종 중 하나다.
메기보다 작고 노란 빛을 띠고 있다.


몸길이는 다 자라도 15~20cm 물이 맑고 돌이 많이 깔린 산 중턱의 계곡에 서식하면 수서 곤충이나 지렁이 같은 동물성 먹이를 즐겨 먹는다.
미유기는 낮에는 바위틈에 숨어 있다가 밤에 먹이활동을 나서는 야행성 물고기다.
랜턴과 낚시대 한대, 지렁이만 준비하면 여름 계곡의 귀염둥이 미유기를 만날 수 있다.
낚은 고기를 조림이나 매운탕으로 먹는다.

미유기낚시채비- 장비. 미끼
붕어낚시용 민낚시대를 쓰되 1.5~2칸의 짧은 대가 좋다. 긴대는 좁은 계곡에서 다루기 불편하기 때문이다. 낚시줄은 너무 가늘면 꼬이는 일이 많으므로 원줄은 4호, 목줄은 3호 정도로 굵게 쓴다. 바늘도 너무 작은 것을 쓰면 미유기가 목구멍 깊이 삼키는 경우가 많아 붕어바늘 12~13호, 감성돔바늘 2호를 쓴다.
미끼는 지렁이 한 마리를 통째로 꿰어 쓴다.

미유기낚시방법
소형 찌를 달아 써도 되지만 대 끝의 휨새를 보고 입질을 파악하는 끝보기 낚시를 해도 좋다.
채비를 바닥에 가라앉힌 뒤 약간 흐르도록 낚시대를 들고 있으면 되는데 유속에 따라 너무 뜨거나 가라앉지 않도록 적당한 무게의 봉돌을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보통 2~5호의 봉돌을 사용한다.
찌낚시를 할 경우 까딱까딱하던 찌가 수면위로 눕거나 들어갈 때 챔질을 한다.
바위 틈 옆이나 유속이 있는 여울 지대에 채비를 흘리고 입질이 없으면 이곳저곳을 옮겨가며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미유기낚시채비
낚시대 1.8~3.6m
붕어용 낚시대
케미
짧은 찌
줄잡이 케이라이트
멈춤고무
유동 - 구멍봉돌 2~5호
도래
목줄 3호
감성돔바늘 2호
붕어바늘 12~13호
 
찌로 어신을 파악하고자 할 경우엔 찌톱에 케미를 꽂고, 끝보기낚시를 할땐 낚시줄이나 낚시대 끝에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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