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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조행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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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지역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683 광주
일을 마치고 운동하러 짬출을 나가보았다. 상류에서 중장비가 강을 막고 작업을 하고 있다. 하류에 생태하천 만든다고 하더니 그 물길을 막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물길을 막으니 물의 흐림이 달라지면서 입질 받기가 어렵다.   그나마 들어오는 입질도 거의 느낄수 없을 정도였다. 장타 후 스테이 하고 있으면 머금도 있다. …
김대형 13-10-16 14739
682 광주
며칠만에 정신 좀 차리고 출장 후 귀갓길에 잠시 물가로.... 하루의 마감을 짬출로...   물가가 힐링터인 꾼... 물가에 서 있는 동안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고 물가에서는 내가 최고다.   항상 4짜 이상급을 보기 위해 노력은 많이 하지만 참 힘들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그런데 낮에는 덥고 기온보단 수온이 따…
김대형 13-10-16 14577
681 경남
안녕하세요 보배이십 이대건입니다 화요일인데 월요일같은 피로감은 뭘까요?? ㅋ ㅑㅋ ㅑㅋ ㅑ 지구여자분들이 물어봅니다 그 힘들게 낚시해서 얻는게 뭐냐고 기쁨이지요 고기를 잡는 기쁨 보다 더더욱 큰것은 사람을 만나는 기쁨이지요 이번주 대박 기쁨을 맞이하고 왔지요 시작하기전에 이번 조행 길뿐아니라 조행기에서 자주등장하는 먹…
이대건 13-10-17 14387
680 경남
초입에 도착하고 보니 사람들이 걸어둔 소원성취? 이쁘게 잘나오나요?? ㅋ ㅑㅋ ㅑㅋ ㅑ 다른분들은 걸음이 얼마나 빠른지;; 우리가 온 목적은 구경 유등축제 유등?을 물에 띄워 어딘가에 뭉쳐있는 다음날 낚시하다보니 그곳까지 떠내려오더라구요 ㅋ ㅑㅋ ㅑㅋ ㅑ 축제하는곳에서 낚시하는곳까지 물길로 10km가 넘었는데 말이죠 어디에선가…
이대건 13-10-17 14921
679 경남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형수님 정말 ~~ 맛났습니다 더 먹고 싶었지만 대회를 해야하는바람에;;; " 오뎅 먹는 물럭언니 " ㅋ ㅑㅋ ㅑㅋ ㅑ 형님이 외치길래 찍은거 뿐입니다 회장님 실크배스형님의 개회식? 고고 해봅니다 다른분들은 출발합니다 ~ 이곳에서 필? 외국인도 봅니다 카약타고 왔는데 와 ~~ 매력적입니다 애국자이기도…
이대건 13-10-17 14628
678 경남
자랑스러워 ~ 나님 이 님과 같은 배타고 낚시했는데 꼴등인가?? 2200g으로 마무리 ㅋ ㅑㅋ ㅑㅋ ㅑ 나름 즐거웠다능 조만간 다시 리벤지 고고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ㅋ ㅑㅋ ㅑㅋ ㅑㅋ ㅑ 쫘 ~~~~ 안 포즈 단체사진 있는데 누구 카메라로 찍은지 몰르겠다능 이사진은 지주형님 블로그에서 불펌 뭐라하시면 도망갑니다 ㅋ ㅑㅋ ㅑㅋ …
이대건 13-10-17 13824
677 광주
출장나왔다가 점심시간 이용해 팀원들과 함께 짬출을 나가보았다.   직원들은 스피닝에 지그헤드 채비해주고 알아서 잡으라고 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물색은 탁하고 아무리 잘 아는 포인트라 해도 힘들다.   바이브, 크랑크, 스베인 반응도 안한다. 이녀석들은 딱딱한 것을 싫어 하는 건지... 물컹한 것만 좋아…
김대형 13-10-17 14529
676 광주
    반차를 내고 야근후 퇴근한 우용이와 물가로 나가 보았다.    열사람과 같이 하면 뭐하겠는가 마음 통하는 일인이 더 나은것을.. 인생은 양이 아닌 질이라는 것을 나이가 들면 알게 되는 것도 신의 섭리일까?.     우용이가 나주니 곰탕한그릇 먻어 주어야 한다고 해서 …
김대형 13-10-21 14430
675 광주
우용이와 전날 출조를 하면서 저녁에 통화하고 새벽에 달리자고 했는데 늦게까지 연락이 안오는 것이 떨어져 자는 것 같아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아침에 연락이 온다. 짐작처럼 기절해 버렸다는^^...   새벽에만 나오는 포인트는 포기하고 중하류 석축지역으로 가 보았지만 물의 흐림이 없다. 강인데...강인데 말이다 …
김대형 13-10-22 14480
674 광주
퇴근후 광주로 올라오는 길에 명옥이와 같이 자주 갔던 포인트가 인근에 있어 들어가 보았다. 언젠가 조행기에 올렸던 곳인데 총으로 고기잡는 아저씨 덕분에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 주었던 그곳... 명옥인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물가에 같이 설수는 없지만 그 따듯한 맘은 항상같이 했던 곳을 가면 느끼고 있다.   합수부 상류는 수위가 많이 내…
김대형 13-10-22 14245
673 광주
짬출 도장을 오늘도 찍었다. 오늘은 지석천으로....     지석천 갈 땐 요즘 태클을 하나 더 챙긴다. 리코... 설얼음 얼 때 까지 라는 양프로님의 말을 생각나 탑워터를 태클박스에 보관하지 않고 리코를 항상 챙긴다.   몇번의 실패, 바늘털이를 당했지만 꼭 잡겠다는 의지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
김대형 13-10-22 14765
672 광주
    조카가 낚시 좀 가르쳐 주라고 해서 짬을 내 보았다.   요즘 일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이 좀 부친다. 하지만 도장은 찍어야 해서 일과후 조카와 함께 물가에 들렸다.   조카녀석 그동안 많이 노력했는지 좀 더 잘한다. 한두수 손맛 보더니 여자친구가 부른다고 삼촌을 버리고 가버린다... 녀석...…
김대형 13-10-27 14508
671 광주
오후 늦게 5시가 넘어 집인근 포인트에 잠시 나가 보았다. 수위는 낮고 수온은 많이 낮아져 있엇다.   탑워터, 미노우, 스베, 프리리그 마져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 그나마 올라온 녀석은 손님 고기   이녀석이 나오면 입질은 전혀 들어오지 않기에 30분 짬낚을 마무리 하고 아들과 함께 나주호 드라이브 좀 하고 돌아왔다.…
김대형 13-10-27 14365
670 광주
요즘 컨디션이 않좋아 그냥 쓰러져 있는데 오늘은 주말이니 나가자고 하여   아버님 모시고 무안, 나주 나들이를 하고 돌아왔다.   이맘 때만 되면 기력회복을 위해 항상 낚지전문 단골집에 가서 세발낚지를 먹는데 이번에도 들려 보았다.    
김대형 13-10-28 14451
669 광주
오전 출장을 갔다가 광주에 일이 생겨 얼른 할일을 해주고 팀원들에게 마무리 하라고 당부하고 왔는데 이런 점심도 못 먹게 SOS 다시 장성으로.... 시간이 없어서 햄버거 하나 사들고 차 안에서 점심을 대신하며 장성으로 달렸다. 급한 불을 꺼주고 예전 놀이터 였던 황룡강으로 나가 보았다. 우용이도 점심식사 빨리 하고 물가에 나온다 하여 잠…
김대형 13-10-28 1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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